남편과 함께 만들었었던 어항 2004년 12월에 만들었던 어항...^^ 그때 이 어항을 만들여 참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는...^^ 그래서 홈페이지에 올렸던 일기가 생각나 다시 열어보구 ,그때 찍어 올렸던 사진두 보구...^^ 다시금 그때 기분이 새롭게 느껴지더라구여. 이웃님들도 함 만들어 보세요. 이 어항 돈주고 사려면 값이 만만치 않은데... LIFE STORY 2009.04.17
콩깎지 아마도8~9년 전인듯 싶다. 그때 난 몸도 마음도 무척 힘든 시기였다. 지치고 힘들어 말수도 별로 없었고 모든것이 의욕도 없는 상황이었다. 그런 날 옆에서 지켜보던 남편은 컴퓨터에 대해 하나씩 가르쳐 주었고 그것을 계기로 홈페이지를 내게 권했다. 도메인과 계정을 사고 남편의 도움으로 어설프지.. LIFE STORY 2009.04.15
해삼과 전복 몸에 엄청 좋은거라구 하는데 제가 해삼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어요.... ... 바다에서 나는 삼... 그래서 해삼이라구 그정도로 좋은 먹거리인데... 싱싱한 해삼은 넘넘 딱딱해서 먹기가 힘들구,, 냄새 또한 좋아하는 분들은 향긋하다구하는데 전 그다지 좋아하는 기호가 아니었어요. 그...런...데... 요 해 .. LIFE STORY 2009.04.12
산책길에....(호수공원에서) 오랜만에 남편과 함께 산책 나갔어요.^^ 그런데 내 좋던 날씨가 구름이 많이 끼고 바람이 많이 불어 사진은 마치 흑백사진 처럼 나왔네요.^^ 나무들 사이로 보이는 저 호수... 지는 해의 빛을 받아 반짝여 잠시 걸음을 멈추었지요. 바람이 부는지라 수면이 일렁이더군여.. 호수공원의 노래하는 분수를 멀.. LIFE STORY 2009.04.05
얘들아~~ 어떻게 지내니??? 보고 싶구나~^^ 이 사진은 1991년 3월 나의 결혼식 사진이다, 신랑 신부에게 꽃다발을 건네준 이 귀여운 화동중 남자 아이는 바로 내가 20여전 내가 가르친 아이다. 그 옆 여아는 그 아이의 동생이고.... 19년전 이 그 아이의 어머니께서 결혼을 한다는 내 이야기를 들으시고는 유치원업무를 보고있는 날 직접 찾아오셔서.. LIFE STORY 2009.04.01
열무김치와 보리밥... ♬ ♪~~~핸폰이 울린다 발신을 보니 옆지기... <음~~~ 아침식사는 했어요? 점심때내~> <음~~~ 점심 시간에 잠시 시간이 있는데.... 점심 같이 먹을까?> <시간이 되? 안그래두 커피하고 빵을 먹을까... 아님 라면을 먹을까 그러던 중이 었는데....잘 됐당...> 그래서 남편과 함께 낙지 한마리 수제비.. LIFE STORY 2009.03.30
이웃님의 블로그를 읽고 생각이 나서.... 이웃님 블로그에 갔다가 오늘 올라온 글에 이런 내용의 글이있더군여. 친구분들과 맛나게 점심을 먹는중 후드가 고장이 나 연기가 자욱 했었다는데... 그분들과 다른 분들은이해하고 그냥 먹었답니다. 그런데 한 테이블에서 고기와 술...식사를 하던 남자분 다섯분이 사장 나오라며 소란을 피우고는 .. LIFE STORY 2009.03.25
엄마.. 내겐 위로 오빠가 둘이 있다. 어릴적 기억을 더듬어 보면 두 오빠들은 서로 코드가 잘 맞지 않은듯 싶다. 큰 오빠는 장남이라서 인지 조용하다. 단점이라면 조금은 게으르다는 것... 엄마가 큰 오빠의 손톱과 발톱을 가끔 붙들고 깎아주기도 했던 기억이 난다.ㅎㅎ 지금도 명절이나 친정 부모님의 생신.. LIFE STORY 2009.03.18
호수공원 구염둥이... 호수공원에 가면 요 구염둥이 녀석들이 무리를 지어 다닌다. 마치 가족들인양 아니,,, 가족인것 같다. 누구 하나라도 쳐질까봐 서로 챙기는... 서로 놓칠새라 동글동글한 엉덩이를 부지런히 좌우로 흔들어대며 다니는 모습을 지켜 보노라면 웃음이 절로 난다. 꽤엑~~~~ 꽤엒~~~~엑~~~ ^^ 물속으로 첨벙.... .. LIFE STORY 2009.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