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야....모야...ㅜ_ㅜ 오늘 아침 갑자기 밖이 캄캄해지면서.... 투두둑.... 비가 쏟아진다. 오늘 비온다 했는데... 많이 오려나??? 천둥도 칠겉같아.. 캄캄한것이... 남편은 출근준비를하고... 아이들은 학교갈 준비하고... 어머님도 나가실 준비하시고... 아침 식사중이다.. 그. 런, 데, . . . 갑자기 부엌 베란다 물내려가는 홈통에.. LIFE STORY 2009.06.29
씀바귀 캤어염.. 오늘은 오리로스를 먹어볼까하고 준비했답니다. 생각난김에 옆지기를 꼬득여 씀바귀를 캐왔어여.^^ 올 봄엔 씀바귀를 한번 못먹었는데... 매년 봄이 되면 연한 씀바귀를 캐다가 고추장에 새콤달콤하게 무쳐 먹기도 하고... 살짝 데쳐 된장에 갖은 양념으로 무쳐먹기도 하구여.. 또 쌈으로 먹기도 했죠. .. LIFE STORY 2009.06.28
나도 한번... 지난 21일 다이빙투어때 찍은...소라게다. 이궁... 잘 뵈지두 않구... 내가 가진 똑딱이 카메라의 한계다. 남편이 여러해 전 구입한 캐넌 카메라 DSLR 400D 남편이 해보라 권하기도 했는데...난 단순한게 좋아 똑딱이만 들고 댕겼다. 워낙 기계치라서... 그리구 복잡한거이 질색이라서... 그런데 사진을 찍다.. LIFE STORY 2009.06.27
나 같은 남편없지? 울집엔 좌탁이 없었다. 얼마전 거실을 서재화해야겠다는 생각에 거실장을 치우고 책장을 들여 거실에 있던 텔레비젼도 어머님 방에 넣어드리고 거실은 그렇게 책장을 두었는데... 좌탁은 엄꼬... 자그마한 티테이블만 있었다. 괜찮은 좌탁하나 있으면 구입해야지...생각했는데... 이래 저래 에상하지 못.. LIFE STORY 2009.06.27
블루야~~~~ 부지런해야지.... 남편혼자 10년전부터 시작했던 주말농장... 사무실 근처 자그마한 텃밭을 빌려 일구어 조금씩 야채를 길러 가져오곤 했었다. 그러길 몇년... 그러다 그밭이 없어지면서 몇년을 쉬었다. 잠시 서울에서 살다 다시 일산으로 오고... 마음의 여유가 없어 주말 농장은 생각도 안하다 또다시 2006년 주말농장을 .. LIFE STORY 2009.06.26
외로움을 느끼나여? 어젠 날이 뜨거웠죠. 낮에 잠깐 볼일을 보느라 땀을 원치 않게 흘리곤, 봄이 산책을 미루었습니다. 이렇게 더운때 봄이 건강을 우려해서 말입니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나니 아직은 밤엔 시원한듯 해 봄이를 데리고 남편과 함께 산책을 나갔습니다. 동네를 한바퀴 돌면서 두리 생각이 났습니다. 두리는 .. LIFE STORY 2009.06.25
수영강습반 회원들과 함께... 오늘은 수영강습날... 수영강습을 받은지 3년하고도 4개월이 되어가는듯하다. 그동안 회원들은 모두 빠져나가고 처음 나와 시작했던 회원들은 아무도 없다. 나보다도 한달 먼져했던 회원들은 서너명남아 있고... 아무튼 그렇게 저렇게... 이반 저반 합쳐지면서 새로운 분들도 많이 만났다. 작년 연수반.. LIFE STORY 2009.06.23
이별은 또 다른 만남의 시작인가 봅니다. 이별은 또 다른 만남의 시작인가 봅니다. 두리의 빈자리에 상심이 컸던 작은 아들은 하루동안의 마음의 방황을 합니다. 어른들이야 사람도 죽고 사는데... 라며 마음을 다스리지만 어린 아들은 화도 나고...속도 많이 상하는가 봅니다. 그런 아들이 밤새 마음을 나름대로 다스리고는 봄이를 봅니다. 봄.. LIFE STORY 2009.06.20
좋은 것은 비밀입니다 좋은 것은 비밀입니다 안 좋은 것은 누구나 가질 수 있지만 좋은 것은 누구나 가질 수 없기 때문에 비밀의 문안에 두었습니다. 좋은 것을 갖기 위해서는 내 마음의 열쇠로 내 생각의 힘으로 내 말과 행동의 손으로 비밀의 문을 열어야 합니다. 사랑은 비밀입니다 사랑이 마음속에 있다는 것은 좋은 것.. LIFE STORY 2009.06.19
요즘 울 작은아들의 마음이.... 이틀 전 작은 아들이 저녁식사시간에 친구이야기를 꺼냈다. 지금까지 5년동안 쭈욱 같은 반에서 함께하는 친구라며... 그 친구가 자전거를 타고 학원을 가다가 교통사고나 중환자실에 있다는것이다. 그러며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우리 가족모두 그말에 안타까워하며 빨리 완쾌되기를 마음으로 .. LIFE STORY 2009.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