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봄이 데불고 산책 나갔다가 순대와 족발을 사왔어요. 아이들 생각에... 그런데 순대만 먹고는 족발을 거의 먹질 않고 냉장고로...-,,- 다음날 보니 딱딱헤 진거이...그냥 먹자니 못먹겠구... 버리자니 아깝구... 어쩌지?????? 생각하다.... 아항~!! 생각이 났어요... 어차피 돼지고기이니 묵은 김치와 ..

사실 인사동은 첨이네요.. 이궁 어릴적 지척에 살때두 종로, 광화문만 왔다리 갔다리 했지 인사동은 안와봤는데... 첨으로 지나는 길이네요..^^ 생각보다는 규모가 작아요...^^;; 잠시 지나는 길에 사진을 찍어 보았는데... 마침 축제기간이라 한창 준비중이더군여. 건강검진을 바고 지나는 길이라 이른시..

예약을 아침 8시로 잡아서뤼... 토요일임을 감안하여 차는 남편 회사주차장에 그대루 두고... 지하철을 이용했어요. 남편과 건강검진을 마치고 나니 배가 많이 고프네여.. 병원을 나와 인사동에서 아침을 먹었어요. 저렴하고 깔끔하니 그냥 그런대로 괘찮네요..^^ 다른 반찬들 맛은???? ^^;; 걍 그럭저럭... ..

고추는 매년 울 시엄니 께서 사주세요. 올해두 고추는 시엄니께서 사신다며 그리 알라하셔서... 며칠전 어머님게서 강경에 사시는 친정 언니께... 그러니깐 이모님께 부탁을 하셨었나 봐여. 어제 그제 택배루 도착을 하고 몇 근인가하면요.... 자그마치 30근이랍니다. 우린 김장두 반접정도 하는데다 제..

요즘 줄창 파김치만 먹은것 같아 간만에 배추 겉절이를 담을 요량으로다 요넘을 데불고 동네 마트를 가려고 합니다. 손수레는 홈플러스지만 홈플러스 안갑니다. 야채는 동네 수퍼가 저렴하거든여.히~~ 동네 수퍼로 갑니다. 대목을 앞둔 탓인지... 아님 원래 비싼건지... 알순 없지만배추값이 장난아닙니..

우리 단지 안 화단엔 제법 열매가 달리는 나무들이 많다. 감나무를 비롯해서 모과나무, 애기 사과 나무 산수유나무, 대추,매실등... 그런데 단지 입구 커다란 나무엔 과실을 따지 마시오~!! 라는 글이 담긴 목걸이 가 걸려 있다. 그런데 열매들이 무르 익어 수확시기가 되면 흔적두 없이 사라진다. 특히 ..

주말 농장을 했을땐 깻잎이 많아 소금물에 삭혀 깻잎장아찌??? 를 담아 이집 저집 나눠주고 먹었는데... 주말 농장을 올해 쉬다 보니 깻잎은 그냥 생으로만 먹었지요.^^;; 우리집 식구들은 깻잎 무척 좋아해요. 깻잎을 넣은 깻잎 김밥, 깻잎전, 깻잎 쌈, 깻잎절임, 깻잎 장아찌... 올 여름 다가기전... 그러..

오전 수영을 하고 돌아오니 몸이 늘어진다. 마음이 힘드니 몸도 늘어지는가 보다. 점심을 혼자 꾸역꾸역 먹고나니 자꾸만 쳐진다. 마음을 추수려 간만에 허리에 쌕을 차고 얼음물 한병과 자전거를 끌고 공원을 찾았다. 혼자 저 길을 자전거와 함께 달렸다.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히고 다리가 힘이풀..

The Secret... 작가는 론다 번이라던가? 솔직히 책을 그다지 많이 읽는편은 아니다. 이 책 역시 읽어보진 못했다. 그러나 우연한 기회에 다큐형식으로 만들어진 영화를 보게 되었었다. 전세계 단 1% 성공한 사람들의 집안에서 대대로 비밀처럼 그들만이 알고 있었던 이야기들.... . . . . 우리나라 옛말에 말..

며칠 봄이 산책을 못시켜준것 같아 저녁식사후 남편과 함께 봄이를 데불고는 산책길에 나서는데.... 앗~!!! " 저길봐~!!!" 이렇게 남편이 말하기도 전에 나 역시도 같은 곳을 보고 있는 중이었다. "우~~~와~~~~!!! @@ 띠용~!!!" 바로 다름이 아닌 별똥별을 본것이다. 난생처음 배꼽떨꾸고...첨 보는 별똥별.... 제..

"00아~ 오늘 바뻐?" "왜? 음 ... 남편에게 전화 해보구...여보세여?" 어쩌구 저쩌구... "언니~! 그럼 내가 점심 살게 같이 먹을까?" "그래? 난 울 집에서 커피 한잔 마시구 가라 할라구 했쥐~!! ^^" " 그럼.. 언니 점심먹구 언니네 집 가서 차마시장~ ^^" 수영강습을 마치고 나온 나와 00이. 셔틀 버스도 00이는 4호차...

점심때가 되어가공......... 남편이 나가서 먹자구 한다... 무얼 먹을까???? 갑자기 괴기생각이...^^ 고기먹자~!! 했더니 그러자며... 날 데려간 곳.... 곡산역 근방인듯.... 남편두 이곳은 첨이라는데... 직장 동료가 저렴하고 사람이 많은곳이라 하여 왔단다. 드가서 먹어 보장...^^ 신발이 바글바글.... 점심시..

지난 금요일 이었던가... 우연히 채널을 돌리다가 보게 된 프로이다. 사진에도 있듯이 mbc스페셜... 바다가 나오고... 물속이 화면으로 보여 흥미를 가지고 남편과 함께 보게 되었다. ********************** 본시 머구리란 개구리의 옛 말이기도 하지만 50킬로그램이 넘는 납을 몸에 차고... 무거운 청동 투구를 ..

본시 이 쪽파가 봄, 가을에 김치를 담는듯 한데... ^^;; 파김치는 좋아하는데... 잘잘한 이쪽파를 다듬는거이 싫어서뤼... 자주 담지는 않슴돠~ ^^;; 근디 어제 울 시엄니 오후에 쪽파 사오셨네영...^^ 시엄니와 둘이 앉아 쪽파 다듬고.... 지난 12개울에서 시엄니 생신겸 물놀이했는디... 그래도 진짜생신이 어..

저를 사육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ㅜ_ㅜ 오늘 셩장에 가서 몸무게를 달아보니 1킬로가 늘었지 뭡니까..... 항시 체중을 유지 했었는데.... 뭔일이여...꺼억... 꺼억... 어제 스티커 붙인다고 주차장에 갔다가 봄이 데불고 산책한답시고 라페스타가서는... 회를 뜨고 있네여.. 도미를... 배두 부른데... 회의 ..

2008. 7.6 강원도 고성 교암 앞 바다에서... 자연 짬이 있는 곳... 스트로브가 없다보니 색은 죽어서 찍히고.... 푸른 빛만이.... 아~~~~~ 나두 스트로브가 있다면... 쳇1 울 남푠 DSLR 카메라에 하우징... 스트로브까징 사 놓구선 난 쓰지두 몬하게 한다. 실은 겁이 나긴 하다... 혹시 실수라도 하여 물이라두 스며..

순두부 찌게를 좋아하는 울 식구덜...^^ BLUE표 순두부 찌게 함 맹글어 보실라우? 재료로는 묵은 김장김치, 돼지고기 살코기로... 파, 다진 마늘, 참기름, 후추, 설탕, 소금이 드갑니당. 우선 기름기가 없는 돼지고기를 잘게 썰어 양념을 합니다. 다진 파, 다진 마늘, 설탕, 후추, 참기름으로 조물락 조물락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