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 time(쉼표)

인사동에서....

Jenny blue 2009. 9. 12. 13:00

 사실 인사동은 첨이네요..

이궁 어릴적 지척에 살때두 종로, 광화문만 왔다리 갔다리 했지

인사동은 안와봤는데...

 

첨으로 지나는 길이네요..^^

 

생각보다는 규모가 작아요...^^;;

잠시 지나는 길에 사진을 찍어 보았는데...

마침 축제기간이라 한창 준비중이더군여.

건강검진을 바고 지나는 길이라

이른시간이어서인지...

가게문이 닫힌곳두 많구여..

이제 막 오픈준비를 하는곳두 있구요...

걍 몇컷 찍어 봤어요.

 

약간은 부실해 보이는 로봇~히~~

 

 

 

기녀인형 같은데...^^;;

키티가 저러구 있으니 귀엽죠?

 

 

^^ 인형모습이 내 어릴적 인형들하고는 많이 달라요..

 

 

 

 

 

 

축제기간이라서 인지

길 한가운데 몽골텐트를 치고는

참여할수있는 행사들을 준비중이더군여..

 

 

달마할부지 몸은 오데로 가구 머리만...

그래두 환하게 웃고 게시넹...

도인이신가벼요...ㅋㅋ

 

탈이 여러종류 걸려있던데..

그중 젤루 잼나보여 서.....

 

 

가게 간판 상호명이죠?

상호명이 잼나서 한컷~

 

친절하게두 이리 메뉴고민을 하지 않게

갈챠주는 센스까지..ㅋㅋ

 

 

꽃에 가려 다 보이지는 않지만

시까지 ....

 

 

저 붓 한방이면 작품 끝일듯...ㅋㅋ

 

 

이 탈은 절에 가면 많이 보이던것 같던데...

뭐라더라?????   히~~

 

 

요건 무신 펜인쥐..????

 

 

 

요렇게만 둘러보구 집으로 왔어염...

남편은 뭐 볼거 없다구 하는데...

그래두 뭐 지나 왔다는거...인증샷

뭐 그런거죠...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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