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 화장품과 cp 도전 지난 토요일 집앞에 있는 천연수제샵에 등록을 하고 오늘 첫 수업을 받았다. 그곳을 지날때마다 관심을 가지고 있다가... 아토피로 고생하는 작은 아들을 위해 수제 비누에 도전하기위해 등록을 했다. 재료비와 강습비가 만만치는 않지만 한 번 배워두면 서먹을수 있기에 눈 따악 .. LIFE STORY 2013.07.16
북한산 둘레길 남편과 함께 다녀 온 길.. 제 8코스 구름 정원 길.. 길이는 짧았지만 그런데로 괜찮았던 길.... 아쉽다면 산 아래 바로 아파트들이 있어 경치는 그닥 좋지 않았다는..... 그래도 남편과 함께 하니 참 좋았다. 우린 오늘 도시락 먹으러 간거다.ㅋㅋㅋㅋ LIFE STORY 2013.06.11
타블렛pc득템 ^^ 컴퓨터가 없는 내게 남편이 사준 타블렛 pc 이다. 더불어 편하게 자판 두드리라고 사준 키보드...우왕~~~~~ 역쉬 남편이 최고얌.... 남편을 왜 남편이라 했으까.....ㅋㅋ 내 편인데.... 파우치는 내 작품.... 내가 직접 맹근 파우치.... 암튼 느므늠 좋다... 쟈갸~~~~ 고마웡.... 헤~~~~~~ LIFE STORY 2013.06.09
간만에 북한산에 가다 대체 얼마만인지..... 밥싸구 물싸구해서 남편과 함게 간만에 산행을 했다. 날은 덥고... 간만에 문수봉에 오르니 좋기도 하면서.... 내려올대 많이 무서웠다는.....-,,- 결국 그 날밤 에구에구.... 신음이 절로나고.... 힘들어 죽는줄 알았당. 나이는 못속이나보다... 이궁.... 저질체력..... 다녀.. LIFE STORY 2013.05.25
호수공원에서..... 오늘은 완존 사람 귀경하는 날....ㅋㅋ 사람에게 치어죽는줄 알았당.... 엄청 많은 사람들..... 카메라 들고 잠시 나갔다가 남편과 함께 재미삼아 캐리커쳐를.... 비슷한 듯 ....히~~~ . . . . . . 드뎌 완성! LIFE STORY 2013.05.05
무제..... " 내가 성격이 좀 까탈 스럽지? 그런데도 잘 맞추어 살아준 당신 대단해" 어느 날 술한잔 기울인 남편이 발그레한 얼굴로 내게 한말이다. 나 역시도 성격이 그리 편한건 아닌데.... 내 마음도 같은 마음이다. 난 어릴적 참으로 소심하고도 말이 적었다. 그런데다가 곧은성격이라 약속은 언.. LIFE STORY 2013.02.19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어제는 6개월만에 휴가를 나온큰아들과함께 가평에 있는 수목원엘 다녀왔다. 아침무렵 1~4mm의 비가 온다고 했었는데.... 집을나서는 순간부터 빗방울이 보이더니 가평근방에 다다르니 천둥번개와 함께 우박처럼 무섭게 비가 내렸다.. 우씨....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 이게 뭐야... 맛난 .. LIFE STORY 2012.05.18
아들의 선물 군복무중인 아들은 휴가 나오기 전부터 내게 몇번을 물었다. 아빠, 엄마가 필요한게 무엇이 있냐며.... 필요한것없다고 말을해도 자꾸만 묻는 아들의 마음을 생각하니 계속 없다고 거절하는것도 아니다 싶었다. 아들에게 말을했더니 지난 12일 휴가를 나와서 우리 부부에게 해준 .. LIFE STORY 2011.11.22
아버지 ... 지난 토요일은 친정어머니 생신이었다. 모처럼 이것저것 음식준비를 해갔다. 모두 모여 엄마의 생신을 축하드리고 생신상이며... 케잌을 먹으며 즐거워했지만.... 아버진 다른 음식 은 마다시고 미역국에 적은 양의 밥만 드셨다. 그동안 아버진 속이 좋지 않으셔서 몸이 야위셨다. .. LIFE STORY 2011.11.10
어느 가을날에.... 동네 가로수도... 동네 자그마한 산에도... 그리고 넓디 넓은 호수공원에도 온통 울긋 불긋 단풍놀이다. 오늘이 입동....간혹 보이는 앙상한 나무들.... 함께 운동하시는 어머님을 셔틀버스 타는곳에서 만나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눈다. 어쩌구...저쩌구.... <얘~ 벌써 이렇게..일년.. LIFE STORY 2011.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