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TORY

간만에 북한산에 가다

Jenny blue 2013. 5. 25. 12:30

대체 얼마만인지.....

밥싸구 물싸구해서 남편과 함게 간만에 산행을 했다.

날은 덥고...

간만에 문수봉에 오르니 좋기도 하면서....

내려올대 많이 무서웠다는.....-,,-

결국 그 날밤 에구에구.... 신음이 절로나고....

힘들어 죽는줄 알았당.

나이는 못속이나보다...

이궁.... 저질체력.....

 

다녀온후   우린 또 지름신이 강림.....

쓰던 가방이 너무 작아 가방 지르고....

도시락이 없어 도시락 통 겸사겸사 사고.....

작은 휴대용 밥상사고.....

 

남편 낡은 등산화 버리고 새 등산화 사주고....

난 등산 잠바하나 사고....

이건 뭐임????

 

열심히 다녀서뤼 본전 봅아야지...ㅋㅋ

 

어디서 기사를 읽어보니 부부가 다양하게 취미생활하는것이 좋다고.....^^;;

 

쟈갸~

우리 욜심히 산행하장....!    히~~~~~

 

 

 

스마트폰 사진...

 

포스는 완존 등산좀 다녀본 아짐 아저씨 포스네...ㅋㅋㅋ

생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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