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집앞에 있는 천연수제샵에 등록을 하고 오늘 첫 수업을 받았다.
그곳을 지날때마다 관심을 가지고 있다가...
아토피로 고생하는 작은 아들을 위해 수제 비누에 도전하기위해 등록을 했다.
재료비와 강습비가 만만치는 않지만 한 번 배워두면 서먹을수 있기에 눈 따악 감고 신청을 했다.
취미반의 강습생은 딸랑 나 하나!
그 첫번째 수업으로 여러가지 우리 건강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직접 만들기에 도전....
쉬운듯 하면서도 몹시 조심스럽다.^^
그렇게 첫 수업으로 만든 것은.....
탈취및 소독하는 리프레쉬 스프레이...스킨, 그리고 향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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