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곳곳에 연꽃들이 한창인가 봐여...^^ 일산 호수공원에도 25일인 내일까지 연꽃축제를 하고 있어여. 호수공원이 지척인데.... 덥다보니 집근처 산에만 왔다리 갔다리...^^;; 이런 축제를 하고 있는지도 몰랐네여... 어제 잠시 산책갔다가 몇장 찍어 봤어요.^^ 불과 며칠전만해도 꽃이 엄청 피었었는데.....

남편이 오늘은 샌드위치가 먹구싶다네여... 그랴서 간만에 준비했어염... 식빵 가장자리를 잘라낼까 하다가 갑자기 아까운 생각이 들어서뤼.... 걍 자르지 않구 했네여...^^ 냉커피하구 한조각 드실래여? ^^* 남편이 맛있다구 하네여...~~ 출출할때 한조각씩....냠냠 셤니 들어오시면 셤니도 한조각 만들어 ..

<오이 소박이를 담을까??? > 지난 화요일 수영강습이 끝나고 후배가 점심사준다구 먹으러 가자하여 몇몇 어머님들과 함께 코다리정식집에 갔드랬죠.. 그곳에서 밑반찬중 오이 소박이가 나왔는데... 그게 새삼 맛있더라구여... 전 오이소박이 즐겨하지 않는데...이상하게 맛있더라구여... 울집 남편..

밑반찬으로 껫잎장찌만큼 좋은 건 없는것 같아여... 오랜기간 두어도 괜찮으니 많이 담아도 되구여... 이것 하나만 있음 입맛이 없어도 밥한그릇 뚝딱 해치울수 있구여...^^ 전 그래서 이 깻잎 장아찌를 좋아하죠.. 울 아이들도 좋아하구여...울 셤니..그리고 낭군님도 좋아하구여... 온 가족이 좋아하니 ..

울 큰 아들.. 배꼽떨구고 첨으로 친구들과 함게 속초로 2박3일 놀다 왔네여...^^ 팬션을 하나 예약하고... (비수기라 좀 저렴하네여...^^;;) 그곳에서 친구들과 괴기두 구워묵고.... 라면도 끓여묵고...밥도 지어묵고..뭐 그랬다는데.... 반찬두 부실하구.... 지들끼리 갔으니 안봐두 비디오죠 뭐... 아들말이 김..

어제 남편과 둘이서 매장엘 갔드랬어여. SK상품권이 생겨서뤼 뭘좀 살가해서요...^^;; 저녁식사후 남편이 가자혀서 갔어여. 음...제 반바지 하나 사구여... 작은 아들 티셔츠하나 사구여...스포츠 물병이 맘에든다구 남편이 두개 ... 뭐 그렇게 상품권으로 사고...^^ 매장을 나오는데... 남편이 대게를 사준다..

Xacti 하우징. 지난번 작티를 주문하면서 함게 주문했던 하우징이 작티가 도착한후며칠뒤 도착했다. 단단해 보이긴 하다. 앞 렌즈 부분 뒷편엔 많은 버튼들이... 친절하게도 버튼엔 이름들이 적혀있다.. 물속에서 더 크게 보이니 버벅거리는일은 없을듯.... 좌측은 바로 파인더부분.... 아무래도 7월투어는..

간만에 머핀을 만들었어여.. 빵이 생각이 나서뤼....^^;; 마침 집에 재료도 있구혀서...머핀을 만들어 봤음돠 모처럼 온집안에 베이킹냄새가.... 건포도에, 아몬드에,호두에, 쵸코칩까정... 있는거 다 대려넣구 만들었어여...히~~~~ 빵 사이사이 드가 있는 요재료들의 씹히는 맛이....헤~~~ 음~~~~~~~ ^^ 아들이 ..

<어떻게....> <기름에 데었는데여....-,,-> <물은 아무리 끓어도 100도를 넘지 않지만 기름이라면... 그 이상이라.... 피부조직 손상도 기름에 데인건... 식히고 오신건가여?> <네~-,,-> 피부과 치료를 받았다. 오늘 아침 큰아들이 신체검사를 받으러 간다기에 이른 아침 일어나 큰아들 밥상을 ..

소형 디지탈 카메라로 잠깐씩 찍었던 동영상.... 동영상을 조금 찍으면 밧데리도 쉬 닳고.... 화질도 그닥 좋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간간이 이용하곤했었다. 다이빙을 계속하다보니 자꾸만 욕심이 고개를 든다... 모든걸 기록으로 남기고 싶고.... 물속에서의 모습.... 그리고 바닷속을 남기고픈 그 욕심이..

비가 와서일까? 오늘은 마음이 가라앉는다... 마음을 다스리고자 인터넷 이곳 저곳을 기웃거리다 글하나 마음에 담고,,,. 추적추적 내리는 비가... 그 빗줄기가 무겁게 느껴지는건 아마도 오후에 있었던 마음상하는 일때문인가 싶기도 하구.... 산다는건 인내하고... 또 인내하고.... 그리고 기다림이라는 ..

다이빙을 하고 돌아 오면 항상 뒤(?) 브리핑을 하게된다. 이번 투어는 어땠구... 무엇이 잘못 되었구.... 무엇이 부족했는지를 채크를 한다. 8~9년전 처음 배울때 두려움이 컸지만 배우고 해보니 해볼만 하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러나 그런 내 자신에게 치명적인 일이 벌어졌고... 그로인해 난 다이빙을 3..

이번 투어는 좀 힘든 투어였다. 무엇이 그렇게 힘이 들게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멀미패치를 붙이면 좀처럼 멀미를 하지 않았었는데.... 휴게소에서 아침식사후 먹은 커피가 좋지 않았던것 같다.^^;; 배타고 나가 한 첫다이빙... 호흡장애도 느꼈고(수온 때문인듯 싶다....) 또 약간의 한기도.... 너울도 ..

다이빙 장비중 내 BC(부력조절기)는 제일 작은 사이즈다. 다이빙을 시작할때 뭣두 모르구 샵에서 추천해주는 장비를 샀더니 내 사이즈보다 컸고... 또 그 무게도 장난이 아니게 무거웠다. 그런것을 가지고 그동안 했다가 다시 시작하던해 다음해인 2006년 남편이 새로 내게 꼭 맞는 비씨를 사주었다. 사이..

동네사람들.... 제 이야기좀 들어보실레여? 지가여 며칠전 남편과 매장에 가려 차를 타고 가던 중 삼거리애서 정지신호를 받고 정차하고 있었답니다. 옆차선에 서있던 렉스턴 차가 눈에 들어오는데... 운전자는 새파랗게 어려보이는 젊은 청년이더군여. 그런가보다 하던차에.... 그 남자는 담배를 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