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 젊었어도... 아 ~~~ 힘들다. 간만에 다녀온 동해 다이빙이 이렇게 힘들줄이야... 네오프렌 드라이슈트를 입다가 처음 입어본 부틸 드라이슈트... 새 거라 웨이트무게도 늘고... 암튼 몸살이 날 지경이다. 그런데 어제 수영강습까지... 선두가 결석이라 내가 선두를하고보니 중간중간 쉴수도 없고... 빡세게 하고나니 .. LIFE STORY 2011.05.25
2011년 5월22일 교암투어 국내 다이빙.... 이는 참으로 오랜만이다. 작년 10월 12일이후니까....반년이 넘어 7개월만이다. 바깥날씨는 따뜻하여 여름을 향한 날씨지만 물속은 한겨울이다. 그래서 준비한 장비는 드라이슈트... 투어전 최상의 컨디션을 위해 전날 오후 출발을 했다. 그...런...데 빗님이 오신다. 부슬부슬...바다만 잔.. 다이빙 투어 후기 2011.05.23
5월은 역시.... 동네 교회돌담사이에 피어있던 작은 꽃무리들.... 자세히 들여다보며 파인더에 담으니.... 아~! 이런 모양이었네여.... 호수공원 가는 길 화단에 심겨진 보리... 예전 국만학교(지금의 초등학교...)시절 학교에서 보리혼식을 강조하던 생각이.... 지금은 백미보다도 비싼 보리.... 울단지 밑에 핀 메발톱꽃.... tea time(쉼표) 2011.05.16
햇살이 강하게 비추던 날 노오란 민들레..민들레는 참 생명력이 강한것 같아여. 보도블럭 틈사이에서도 봄이 되면 피어나는... 그래서 노오란 꽃도 피우고 번식도 하고... 민들레 홀씨 되어...♬ 이건 무슨 꽃일까요???? 아시는 분???? 꽃이 워낙에 작아서뤼.... 남편얼굴도 파인더에 담아...찰칵!!!!^^ tea time(쉼표) 2011.05.14
계절의 여왕 날씨가 좋아서 자전거타고 카메라들고 호수공원에 갔어요. 학생들도... 어머님들도...산책나온이들도... 그리고 운동하는 사람들.... 북적대더군여. 요즘 호수공원에 꽃박랍회기간이라 그런가봐요. 그래서 많이는 직지 못하고 몇개만 찍어봤는데.... 정말 색이 너무 예쁜거 있죠.... 눈이 정말 호강하는 .. tea time(쉼표) 2011.05.13
가슴이 따뜻했던 날... <너 언제 오냐~ > <점심무렵에 갈께.> <나 목욕좀 해야겠는데...> <알았어..엄마> 지난 모알 보알에 다이빙차 필리핀에 갔을때이다 엄마가 욕실청소하시다가 넘어지셔서 어깨수술하신 뒤로 목욕도 못하시고 생활하시는것이 영 불편하신 요즘이다. 다행히도 수술은 잘 되셨고.. 올케언니.. LIFE STORY 2011.05.10
필리핀 모알보알 다이빙투어 ⑥ 이른 아침 물고기를 잡으러 준비하는 현지인들.. 이곳엔 주인 없는 개들이 무척 많음... 병들이 ... 바닷가에서 노는 아이들... 타지에서 놀러온 현지인들.. 이태리 래스토랑에서... 기념 인증샷~!! 귀국전 세부공항에서... 한그릇에 거의 만원이 넘는... 뜨아~~~~~ 쪼리는 필리핀것이 좋다는 말에.. 한켤레 .. 다이빙 투어 후기 2011.05.04
필리핀 모알보알 다이빙투어 ① 4월 20~ 25일 5박 6일의 필리핀 다이빙 투어를 다녀왔다. 작년 11월 너무도 아쉬움이 남는 투어였는지라 그 다음달인 12월 프로모가격으로 저렴하게 나온 항공편을 미리 예약을 하고 다녀온것이다. 많이도 설레이고,,, 많이도 기다린 투어였는데... 역시 또 다시 아쉬움을 많이 남긴채 돌아왔다. 매번 아쉬.. 다이빙 투어 후기 2011.05.04
두물머리에서... 어제는 남편과 함게 양평에 다녀 왔어요. 두물머리에....^^ 그런데.... 기대가 너무 컸던가봐여... ^^;; 그래도 조용한 분위기에서 남편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차분한 하루를 보낸것 같아여. 오는 길엔 노량진 수산시장엘 들렀는데... 꽃게와 홍어회... 그리고 자이언트문어 다리 하나...^^ 그렇게 사.. LIFE STORY 2011.03.08
친정아버지 생신 날에... 집에서 한상 차려드려야 하는 것을... 서로의 사정이 그러하다보니 이젠 자연스레 외식으로 하는것이 관례가 되어버린듯 하다.. 늘 오빠들이 식사를 대접해드렸는데... 이번엔 딸랑 하나있는 사위가 .... 남편이 한단다. 그래서 친정식구들을 일산으로 초대.. 일산 고깃집에 모여 아버지 생신식사를 했다.. LIFE STORY 2011.02.27
아들이 보내 온 세번째 편지 오늘 아침 남편이 야근을 하고 돌아오면서 우편함에 담겨있던 아들의 편지를 들고 왔다. 먼저 읽어 보라고 건네 주는 남편... 빼곡히 적은 두장의 편지.. 아침상을 차리기전 아들의 편지를 읽었다.^^ 첫머리에 엄마... 라고 소리내어 부르고픈 그 이름....이라 쓴것을 보니 아들이 가족을 그리워 하는 마음.. LIFE STORY 2011.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