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 투어 후기

2010.6.26일 행복한 해적 다이빙투어

Jenny blue 2010. 6. 27. 12:53

이번 투어는 좀 힘든 투어였다.

무엇이 그렇게 힘이 들게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멀미패치를 붙이면 좀처럼 멀미를 하지 않았었는데....

휴게소에서 아침식사후 먹은 커피가 좋지 않았던것 같다.^^;;

배타고 나가 한 첫다이빙...

호흡장애도 느꼈고(수온 때문인듯 싶다....)

또 약간의 한기도....

너울도 있었고...조류도 있었던듯하다...

그래서 인지....첫다이빙을 마치고 배에 오르자 마자오바이트를 하고...-,,-

얼굴이 반쪽이 되었다고 쳐다본다....

나만 힘이든줄 알았는데....

회원 모두가 힘든 다이빙이었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아~ 오늘은 무언가 다이빙 조건이 안좋았지않았나하는 생각이 든다....

암튼 그래도 무사히 사고 없이 안전하게 다이빙을 마쳐 기분이 나쁘진 않다.

나름 재미도 있었고....

이야깃 거리도 많았던 투어였다.

 

 

 

 피에수/ 만들고 보니 오타가 있네여...

^^;;

알아서 읽으세영...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