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디지탈 카메라로 잠깐씩 찍었던 동영상....
동영상을 조금 찍으면 밧데리도 쉬 닳고....
화질도 그닥 좋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간간이 이용하곤했었다.
다이빙을 계속하다보니 자꾸만 욕심이 고개를 든다...
모든걸 기록으로 남기고 싶고....
물속에서의 모습.... 그리고 바닷속을 남기고픈 그 욕심이
자꾸만 절제를 못하게 한다.^^;;
정말 탐나는 카메라가 있어 눈독을 들이고 있던차.....
남편은 자신이 모아둔 용돈을 털어 그것을 주문했다.
Xacti (Dual Camera)
정말 크기도 작고...
화질은 HD라 무지 좋다는....
카메라 기능에 비디오기능에....
남편은 내게 메뉴얼을 잘 읽어 보란다....히~~~~
하우징(설명을 하자면 방수케이스)은 목요일에 오고.....
이것 저것 찍어보고 만져보고...읽어보고....
음..... 다음 투어땐 동영상을 .....
기대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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