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야속해~~~~~!!! 염색을하기 시작한지 2~3년은 되어가는것 같다. 좀더 버티다 하려구 했는데... 늘어가는 흰머리를 어찌할수 없는 상황이 되고보니.. ㅜ_ㅜ 그렇게 염색때문에 해어샵을 이용하다보니 염색 비용이 만만한게 아니었다. 한번 염색을 하면 오래 가는것두 아니고... 한달을 넘다보면 머리카락이 자라면서 다.. LIFE STORY 2010.03.16
두 녀석이 간만에.... 한동안 체스에 온가족이 즐거워 했었는데.... 어느 날 부터인가 체스판은 찬밥신세가 되어 집안 한쪽 구석에 천대를 받으며 뽀얗게 먼지가 쌓여 갔었다. 그런데 ... 아이들이 왠일로 체스판을 펼친다.^^ 난 놓칠세라 냉큼 디카를 들이 대었더니... 큰아들왈... <엄마는 왜 자꾸 사진 찍구.... 블로그에 올.. LIFE STORY 2010.03.12
내가 잘못하고 있는 건 아니겠지.... 수영장에서..... 참 남감한 지경이다..... 애초에 반 이동이 있었을때 교정반 팀 거의 모두가 연수 B반으로 올라갔기에 모두 익숙해져 있었다. 기존에 있던 연수B반은 연수 A반이 되었고 다만 그들중 몇분이 남아계셨던 차였다. 그런데.... 기존에 계셨던 그 분들 중 한분이 선두가 빠르다며 자꾸 뭐라 하신.. LIFE STORY 2010.03.11
안쓰러운 마음만.... 며칠있으면 친정 마버지의 77번째 생신이시다. 지난주 작은 오라버니의 전화가 걸려왔다. 7일날 큰오라버니 집에 가자고.... 남편에게 물으니 그날 시간이 된다고 하여 그날 모두 모이기로 했다. 큰 오라버니는 얼마전 퇴직을 했다. 퇴직을 하고 건강을 위해 공기좋은 곳으로 이사를 하고 재충전의 시간.. LIFE STORY 2010.03.08
축하해 주실꺼죠? ^^ 작년 3월 6일 10여년가까이 하던 홈페이지를 놔두고 블로그를 오픈하게 되었지여. 홈페이지로는 이웃님들과 소통하려니 한계가 있더라구여. 홈페이지는 도메인이 아까워 걍 두기로 하고 블로그를 오픈하면서 많이 걱정이 되었지여. 과연 잘할수 있을까???? 두려움 반... 설레임 반..... 그런마음으로 오.. LIFE STORY 2010.03.06
스컬링.... 그거...느므느므 어렵당.... 3월이 되면서 (6개월마다 바뀜)수영강사가 바뀌었다. 이번에 우리 연수반 B 를 맡은 강사는 내가 처음 수영을 시작할때 담당이었던 그 최강사... 장가도 아직 가지 않은 여리여리한 총각강사...ㅎㅎㅎ 반갑긴 하다.^^ 워낙에 회원들이 많은지라 기억을 할랑가 몰라두....^^ 얼굴은 알아보는듯...^^ 암튼 새.. LIFE STORY 2010.03.04
간만에 맹글었어요.~~~ ♡ 요즘 이래저래 바쁘다는 핑게루 베이킹은 안했는데... 간만에 집에 고소한 빵냄새 좀 풍겨봤음돠... 낼부터 큰아이 개강에... 작은아이 고교 입학까지... 두 아들 모두 등교.... 입학식은 참가하진 않지만...^^;; 암튼 이른 아침 등교하는 큰아이 점심대용으로 싸주려구 파운드케익을 맹글었답니다. 냉동고.. LIFE STORY 2010.03.01
횡재아닌 횡재????? ㅋㅋ 며칠전부터 방 청소를 거국적으로다 해야겄당 생각했다.. 차일피일 미루다가 아무래두 찝찝하여 어제는 침대를 들어 내놓구 청소하자 맘먹구선 점심식사후 팔을 걷어부쳤다. 남편은 주중에 하지 하는데 박박우겨서뤼 청소에 돌입... 청소기와 걸래를 준비하고 침대매트를 들어내어 내는 순간.... 상판.. LIFE STORY 2010.02.22
나의 뇌구조는? 지난번에 이웃 블로그에 놀러갔다가 장난삼아 하는 뇌구조???가 있길래 저두 함 해봤답니다.ㅋㅋㅋ 그런데 결과가...-,,- 영~~~ 아닌것 같은데... 울 남푠... 아무생각 없음에 박장 대소를 하네여...쳇~!! 근디 뭔 고뇌가 이리 많구...사랑은 코딱지 만큼.... 돈...ㅋㅋ슬픔???? 웃어대는 남푠... 어디 두고 보장.... LIFE STORY 2010.02.16
파주<선운사 풍천장어집>에서... 며칠전 남편이 그랬다. <아이들 졸업이구 한데 외식으로 장어를 먹을까? 어디 광고를 보니깐 파주 내포리족에 가격이 착한 장어집이 있던데...> 지난 화요일은 큰아들 고등학교 졸업이었구... 오늘은 작은 아들 중학교 졸업이니... 겸사 겸사 가자 마음을 먹었다. 그런데.... 아쉽게두 남편이 그집 상.. LIFE STORY 2010.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