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이 넘 비싸여~~~ㅜ_ㅜ 올해는 큰아이가 대학진학을 하고...작은아이가 고등학교 입학을 하니... 어제는 작은아이가 마지막으로 입을 교복을 샀어요. 학교에서 공동구매라하여 지정된 매장에가서 30%를 DC해서 사는대도 가격이 만만치 않아요. 큰아이가 다닌 학교라 교복을 물려입으면 좋으련만.... 큰아이와 체격이 너무나 다.. LIFE STORY 2010.02.08
물김치를 담았답니다. 명절이 차츰 다가오니 마음만 분주하네여. ...................... 지난주 셤니께서 물김치를 담으라고 하시며 무와 배추를 사오셨어요. 이리저리 미루다 목요일에 물김치를 담았답니다. 걍 셤니 방식대루 할까 하다가 번거로워두 이왕이면 영양가 있게 만들자 싶어 내식대로 담았어요. ^^ 무하고, 배추만 사.. LIFE STORY 2010.02.08
남푠 입맛... 돌리도~!! 남푠이 입맛을 잃었어요.. 필리핀 다녀온후로 몸살이 오기 시작하더니... 이궁... 돌아오는 뱅기 안에서 춥다그러더니...아마두 그곳 기내에다 입맛을 두고 내린듯...-,,- 2~3일 괘않았다 혔드니... 심하게 앓으면서 입맛을 아예 잃구선.... 그랴서 지가 입맛을 찾을 요량으로다가 엄나무 백숙이며...갈비찜.. LIFE STORY 2010.02.06
예뻤던 내 손 돌리도~~~~ 요즘 아가씨들은 손톱에 그림을 그리듯... 예쁘게 하고 다닌다. 울 친정 큰 오라버니 딸래미두 갖가지 매니큐어를 사다 놓고선 손톱 다듬고....작은 손톱에 예쁘게 꽃도 그리고... 별도 그리고.... 마치 도화지에 그림그리고 색칠을 하듯 그렇게 정성을 다해 예쁘게 손톱을 꾸민다... 그래서 네일 아트 곱.. LIFE STORY 2010.02.03
구여운 강사님....^^ 지난 11월....내가 다니던 수영장에 회원 이동이 있었다. 초급반에서 중급반... 교정반에서 연수반등으로 이동이 있었는데... 그때 교정 반이었던 난 연수반으로 올라가게 되었당... 이궁.... 그런데 막상 정식으로 올라가는 날 사정이 생겨 그 날 수영을 쉬는 바람에 누락이 되고 말았다. 그것이 수영장 .. LIFE STORY 2010.02.02
배려(配慮) 얽히고 섥혀 있는 것이 사람의 인연이다. 사람은 혼자서는 살수 없고 가족이 됬건, 친구가 됬건, 직장동료가 되었건 그 어떤 관계를 맺고 산다. 그 인연들을 하나하나 관리하는것도 내가 살아나가면서 지켜야할 도리이다. 그러나 사람이기에... 헛점이 많은 사람이기에 그 인연들을 소홀히 할때가 있다... LIFE STORY 2010.02.01
작은 아들은 지금.... 올해 중학교를 졸업하는 작은 아들은 지금 용평에 있다. 103년만에 폭설이 내렸던 월요일을 지나 화요일 친구 세명과 함께 넷이서 친구 부모님께서 운영하신다는 리조트에 친구 초대를 받아 갔다. 너무도 교통이 걱정이 되어 안갔으면 하는 바램이었다. 작은 아들에게 친구들과 모여 상의하랬더니.... .. LIFE STORY 2010.01.06
간만에 머핀을.... 간만에 머핀을 만들어 보았어요. 음... 머핀속엔 호두,건포도, 블루베리,그리구 쵸코칩까정... 이번엔 쵸코팬으로 살짝 장식도 해보구... 예쁜 핑크하트 봉지에 담아도 보았어여. 울 큰아들이 팔아두 되겠다며 웃네여...^^ 이정도면 손님에게 내어 놓아두 또는 선물을 해도 부족하진 않으려나??? ^^;; 암튼 .. LIFE STORY 2010.01.02
2009년을 보내며.... 2009년 새해가 밝았씁니다....라고 외치던것이 엊그제 같은데... 12개월... 365일이 이렇게 훌적 지나가네여. 지난 한해를 돌아보니 참 많은 일들이 있었네여. 아픔의 순간도... 슬픔의 순간도... 또 즐거웠던 순간도... 서럽고 서운했던 순간들도있었구여.... 하지만 제가 살아가는 과정이고... 또 내적으로 .. LIFE STORY 2009.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