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여곡절끝에 도착한 두마게티 샵에 도착... 숙소 샵 16일 첫 다이빙... 브리핑중.... 샵의 안주인 제시강사와 함께..... 자외선을 철저히 차단하고....ㅋㅋ

지난 14일~20일일정으로 계획한 투어다. 그런데 며칠전부터 컨디션이 좋지 않더니 감기가 들어버렸다. 아띠..... 날짜가 다가오고 여차하면 다이빙을 못할수도 있겠다는 불안감을 안고 비행기를 타기위해 인천공항으로 출발했다. 비행기시간은 14일 22시 15분.... 모든 수속을 마치고 보딩시..

지지직....지직... 광노화가 심하셔서 혈관도 많이 늘어나고.... 피부도 많이 손상이 되었구요....☜ 피부과 의사샘의 말이다... 헐~~~~~~ 그동안 관리를 않해도 너무 않했다. 화장도 거의 하지 않았고....자외선도 그닥 신경쓰지 않았다. 다이빙을 한지가 10년.... 무심해도 너무 무심했던 탓이다..

정방폭포에서.... 진시왕이 보낸 신하들이 쓴 글이라나??? 아님 말구... 왔다갔다는 흔적이라구/.... 이곳에 날씨가 맑으면 이리 무지개가 보이나보다.. 길목에 있던 사진사 아쩌씨가 전시해 놓은 사진엔 모두 이리 무지개가...^^ 그밖의 사진들... 숙소에서 바라본 동터오는 풍경 올레..

진시왕의 삶에 대한 욕심? 집착??? 인생은 짧기만 하다.. 나이먹어갈수록 시간은 왜 그리 빨리도가는듯 느껴지는지... 사는 동안 작은 일에도 감사해하는 마음으로 가까운곳에 행복이있음을 깨달아야할듯....

제주 서귀포에 있는 새연교다.야간에 간 터라...^^;; 이곳에 산책로가 있었는데... 지난 태풍으로 유실이 되어 통제가 되어 산책길은 가보질 못했다. 세연교의 모양이 꼭 두바이 모 호텔을 닮은 듯.... 근방에는 잠수함을 타고 바닷속 관광을 하는 곳도 있다. 주상절리 우리가 방문했..

군복무중인 아들은 휴가 나오기 전부터 내게 몇번을 물었다. 아빠, 엄마가 필요한게 무엇이 있냐며.... 필요한것없다고 말을해도 자꾸만 묻는 아들의 마음을 생각하니 계속 없다고 거절하는것도 아니다 싶었다. 아들에게 말을했더니 지난 12일 휴가를 나와서 우리 부부에게 해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