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기념일 즈음에.... 며칠 있으면 남편과 내가 한가정을 이룬... 많은 친지들 앞에서 서약을 하고 서로에게 평생 반쪽이 되어 함께 인생을 항해하자 약속한 그 날... 18주년이 됩니다. 긴 시간.... 많은 일들이 있었고 앞으로도 많은 일들이 있겠지요. 되돌아 보면 어떻게 그 시간들을 지내 왔었는지.... 한 남자의 아내라는것.... LIFE STORY 2009.03.07
큰것이 아니어도 좋다 며칠전 핸드폰 요금 변경을 하기위해 매장에 들렀다가 남편이 사준 핸드폰 줄이다. 나보다도 때로는 더 아기자기한 남편... 가격이야 얼마면 어떻고... 크기가 작으면 어떠랴.. 늘 내생각을 해주는 남편임을 때때로 잊고 투덜대는 내모습... 얼마나 섭섭할까... 가끔은 미울때도 있지만 그래두 난 당신이.. LIFE STORY 2009.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