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 투어 후기

다이빙 정기투어 / 교암 3

Jenny blue 2009. 6. 22. 09:45

첫 다이빙을 마치고 우린 잠시 휴식을 취했다.

그러는 동안 내가 준비한 샌드위치와 잡아온 약간의 물고기로 간식을 먹고...

두번째 다이빙이다.

오늘은 수온도 차니 비치를 하기로 했다.

배를 타고 잠시 나가 그곳에서 입수후 구경하고 리조트로 돌아오는코스....

 

두번재 다이빙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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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바닷속은 한창인가보다.수온이 오르기전 많은 먹거리로

다양한 생물들이 공존을 한다.

 

 

놀래미가 숨었다.

빼꼼히 머리를 내놓고 내가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걸까? 

너 오늘 운 틔었다..ㅋㅋ

 

 

날씨가 너무 좋아 ~~~~^^

수면은 어떤 모습일까?

빛을 받는 수면은 무척 눈부시다.

그안에 숨쉬는 날 본다...

 

 

군소들이 가장 왕성할때 인가보다.

크기도 무척 크거니와 짝짓기에 바쁘다...

본능에 충실하다..

 

소라게....

너무 작아 자세히 봐야한다.

내가 가진 카메라의 한계다...-_-;;

 

 

개도라치란다... 일명 곰치라는...

나름 위장한 답시고 숨었는데...

내게 딱 걸렸당...

 

 

내가 누굴까요?  ㅋㅋ

물음표모양이다.^^

그런데 이넘 자라면 포악하단다.

 

 

노오란 작은 치어때들이 두무리로 나누어 모였다.

이넘들 소속은 어딜까....

다이버라고 자칭하는 난 너무 무지하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