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새벽 4시에 잠이 깨었다.
설래어서 일까... 아직 40분의 여유가 있음에도 알람소리가 울리기도 전에
눈이 떠지니...
탄현사시는 회원한분을 만나 픽업해 동해로 고고싱이다.
다른두분은 휴게소에서 만나기로 하고...
여보~~~ 달려...^^
전날엔 비가 많이 와서
또 장마가 시작되었다기에 걱정을 했는데...
구름이 걷히면서 저기 저 하늘은 눈부신 해가 반긴다.
홍천 국도변 근처 팜파스라는 휴게소에서 모두들 만나고...
즐거운 담소와 함께 식사를 했다.
메뉴는 비빔밥..
꼭꼭씹어 드세여..^^
식사후...
리조트의 열악한 화장실땜시 겸사겸사 볼일도 미리보고..ㅋㅋ
또 후식으로 커피도 한잔..^^
그리고는 다시 바다로 고고..
와~~~ 구름이 넘 멋지지 않나여? ^^
날씨가 얼마나 좋던지 미시령터널을 바로 지나
우측으로 웅장히 보이는 울산바위의 자태...
끝내주지 않습니까?
와~~~~
설명이 필요 없네여...^^
<계속..>
'다이빙 투어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이빙 정기투어 / 교암 3 (0) | 2009.06.22 |
---|---|
다이빙 정기투어 / 교암 2 (0) | 2009.06.22 |
2009.6.7 ~6.8 GUAM 다이빙 투어 3 (0) | 2009.06.15 |
2009.6.7 ~6.8 GUAM 다이빙 투어 2 (0) | 2009.06.14 |
2009.6.7 ~6.8 GUAM 다이빙 투어 1 (0) | 2009.0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