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 투어 후기

다이빙 정기투어 / 교암 1

Jenny blue 2009. 6. 22. 08:32

 일요일 새벽 4시에 잠이 깨었다.

설래어서 일까... 아직 40분의 여유가 있음에도 알람소리가 울리기도 전에

눈이 떠지니...

탄현사시는 회원한분을  만나 픽업해 동해로 고고싱이다.

다른두분은 휴게소에서 만나기로 하고...

여보~~~ 달려...^^

 

 

전날엔 비가 많이 와서

또 장마가 시작되었다기에 걱정을 했는데...

구름이 걷히면서 저기 저 하늘은 눈부신 해가 반긴다.

 

 

홍천 국도변 근처 팜파스라는 휴게소에서 모두들 만나고...

 

 

즐거운 담소와 함께 식사를 했다.

메뉴는 비빔밥..

꼭꼭씹어 드세여..^^

 

 

 

식사후...

리조트의 열악한 화장실땜시 겸사겸사 볼일도 미리보고..ㅋㅋ

또 후식으로 커피도 한잔..^^

 

 

그리고는 다시 바다로 고고..

와~~~ 구름이 넘 멋지지 않나여?  ^^

 

 

날씨가 얼마나 좋던지 미시령터널을 바로 지나

우측으로 웅장히 보이는 울산바위의 자태...

끝내주지 않습니까? 

와~~~~

설명이 필요 없네여...^^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