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버 이야기/스쿠바 도전기

2017.3 드디어 PADI 강사가 되다....

Jenny blue 2017. 6. 27. 09:21

 

 

 

필리핀 사방에서 2박 3일동안  시험을마쳤다.
개방수역시험날....
바람도 많이 불고 바다도 거칠어서 레스큐할때나 수중에서 테스트 할때 힘은 들었지만 그래도 무사히 마쳤고 시험도 통과했다.

긴여정...힘든 과정이었지만 내겐 의미있는 도전이었고...
그 힘든 과정에서 얻은 성취감은 이루 말할수 없이 기쁘다..

힘들때 마다 마음으로 위로해 주던 리조트 식구들과
함께 교육받은 나의 동기생....
그리고 그 누구보다도 힘이 되어준 남편.....
응원해준 아들들....

그리고 파이팅을 외쳐주던 리조트 로컬 스텝들....
모두에게 깊은 감사의마음을 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