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남편과 둘이서 강원도 양양 월드 다이브 리조트로 다이빙을 다녀 왔다.
아직은 성수기라 다이버들이 많았고 우린 다른 팀과 함께 다이빙을 했다.
그 팀은 여성 다이버들이 많았고... 그중엔 오픈워터 해양실습생도 있었다.
첫 다이빙은 33미터 인공어초로 수온 약층이 20미터 권에서 있었는데.....
수온이 9도...... 헐~~~~~~ 무지 추웠다. 손끝이 시리고......
30분동안의 다이빙으로 마무리..... 수온이 차다보니 공기소모량도 많고.....
거의 2시간가량의 수면휴식시간을 가지고 두번째 다이빙...
포인트는 열기리로 고고
수심은 약 17미터 수온은 20도....
편안한 다이빙으로 40여분동안....
바다는 장판이었고... 날씨 또한 좋았다...
남편과 난 편안한 펀다이빙을 했다.
집으로 가는 길..... 엄청 밀렸다.
무려 7시간이 걸렸다는....-_-;;;
역쉬 아직은 휴가철이었나???????
우야둥 다이빙은 편안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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