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TORY

BLUE와 기타..그리고 노래

Jenny blue 2011. 2. 22. 12:11

 

 

 

얼마전 남편이 기타를 사주더군여.

학창시절 오빠들이 치는 기타에 너무 신기하고 좋아서

오빠들이 치는것을 어깨 너머로 보고 조금 쳤었는데....

책사다가 코드익히고...

그러다보니 재대로 배운것이 아니라서 주법이 엉망입니다.

그래도 내 좋다고 심심할때 치라구 사준 옆지기 마음이 참 고맙습니다.

다이빙 투어 갔을때 바다를 배경삼아 기타치는 모습도 보기 좋을것 같다며....^^;;

 

암튼 그 이후로 조금씩 치고 있는데...

요즘 내 마음을 사로잡는 곡이 있어 함 불러 봤어요.

기타도 잘 못치고,,,노래도 잘 못하지만...

제 블로그이니깐... 이벤트로 ..^^

걍 칭구가 부르는 어설픈 노래다 생각하시고 들어주시길...

 

제가 요즘 필이 꽃힌 노래는

박상민의 니가 그리운 날엔...

이문세의 옛사랑입니다.^^

흉보지 마세여~~~

그럼 저 삐집니당...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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