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지금 필리핀에 있다.
아마도 오늘 새벽 1시 반즘 도착했을것이다.
6박 7일의 일정으로 직장 동료 둘과 함게 한 다이빙 투어이다.
이틀은 세부에서 다이빙을 하고...
3일은 보홀섬으로 가서 지난번 남편과 내가 다이빙 했던 리조트에서
바리카삭 위주로 다이빙을 하기로 게획한 다이빙...
필리핀 다이빙은 일년중 4월달이 가장 좋은 시기라고 하던데....
나야 시간 여건이 어려워 지난 1월에 다녀 왔지만...
한기와 약간은 거친 바다 상황에서 다이빙을 했기에 아쉬움은 있지만
그래도 좋았던 투어였는데.....^^
4월투어이니 멋진 다이빙이 될거라 생각이 든다.
모조록 건강하게....
그리고 아무 탈없이 멋진 다이빙...안전한 다이빙하고 돌아오기를 바래 본다..
여보~!!
안전 다이빙....
안전 다이빙....
시람조심...길조심...감기 조심하고 돌아 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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