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 time(쉼표)

주말을 장미처럼....

Jenny blue 2009. 10. 31. 08:24

 며칠전 남편과 함께 호수공원에 갔다가 피고지는 장미들이 있어 담아 보았답니다.

여러 종류.... 그 이름들도 생소하기 그지 없지만...

흔히들 장미라 부르는 꽃들....

향기도 가지가지입니다.

 

사진찍고 향기도 맡아보고...^^

한족에선 나무들이 색동옷입고 하나 둘 잎을 떨구는데....

5월도 아닌 이 가을날에.... 화사한 장미들을 보니 마치 봄이온듯 합니다.^^

 

오늘은 어느 가수의 노래처럼 10월의 마지막.....

피고지는 장미처럼....

향기로 유혹하는 봄같은 가을....

 

10월의 마지막날.... 그리고 주말....

장미처럼 매혹적이고.... 향기로운 그런 해피한 날 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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