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남편과 함께 호수공원에 갔다가 피고지는 장미들이 있어 담아 보았답니다.
여러 종류.... 그 이름들도 생소하기 그지 없지만...
흔히들 장미라 부르는 꽃들....
향기도 가지가지입니다.
사진찍고 향기도 맡아보고...^^
한족에선 나무들이 색동옷입고 하나 둘 잎을 떨구는데....
5월도 아닌 이 가을날에.... 화사한 장미들을 보니 마치 봄이온듯 합니다.^^
오늘은 어느 가수의 노래처럼 10월의 마지막.....
피고지는 장미처럼....
향기로 유혹하는 봄같은 가을....
10월의 마지막날.... 그리고 주말....
장미처럼 매혹적이고.... 향기로운 그런 해피한 날 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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