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다이빙투어때 찍은...소라게다.
이궁... 잘 뵈지두 않구... 내가 가진 똑딱이 카메라의 한계다.
남편이 여러해 전 구입한 캐넌 카메라 DSLR 400D
남편이 해보라 권하기도 했는데...난 단순한게 좋아 똑딱이만 들고 댕겼다.
워낙 기계치라서... 그리구 복잡한거이 질색이라서...
그런데 사진을 찍다보니 욕심이 나기도 했다.
더구다나 집에 있는 데 활용을 하지 않고 있다는건
DSLR카메라에 대한 예의가 아닌듯 싶고...
하여...
공부를 해보고자 한다.
일단은 기본기로 간단하게나마라도 기초지식은 갖춰야 할것 같고...
궁금한거이 있음 남편에게 물어보기도 하고...
오늘 드디어 책을 잡았다.
남편은 수중에서도 찍을 요량으로 그 비싼 하우징도 구입을 하고...
스트로보두 구입을 하고...
카메라보호차원에서 하드케이스도 마련해 두었는데...
다이빙 리더로 다른 맴버들 챙기다 보니 사진찍기가 어려운가보다..
요즘 대신 똑딱이로 다른 회원들 사진은 내가 담당이다.
글다보니 욕심도 나고...
나도 한번...
이참에 공부를 해보려 한다..
기계치이지만...
열띠미 할라요...~~~~
여봉~!!
많이 갈챠줄꺼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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