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얼마만인지.....
밥싸구 물싸구해서 남편과 함게 간만에 산행을 했다.
날은 덥고...
간만에 문수봉에 오르니 좋기도 하면서....
내려올대 많이 무서웠다는.....-,,-
결국 그 날밤 에구에구.... 신음이 절로나고....
힘들어 죽는줄 알았당.
나이는 못속이나보다...
이궁.... 저질체력.....
다녀온후 우린 또 지름신이 강림.....
쓰던 가방이 너무 작아 가방 지르고....
도시락이 없어 도시락 통 겸사겸사 사고.....
작은 휴대용 밥상사고.....
남편 낡은 등산화 버리고 새 등산화 사주고....
난 등산 잠바하나 사고....
이건 뭐임????
열심히 다녀서뤼 본전 봅아야지...ㅋㅋ
어디서 기사를 읽어보니 부부가 다양하게 취미생활하는것이 좋다고.....^^;;
쟈갸~
우리 욜심히 산행하장....! 히~~~~~
스마트폰 사진...
포스는 완존 등산좀 다녀본 아짐 아저씨 포스네...ㅋㅋㅋ
생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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