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TORY

가을이 절정을 넘어 .....

Jenny blue 2010. 11. 1. 14:12

남편과 함께 호수공원에서 자전거 탔어요.

^^

곳곳에 떨어진 낙엽들의 사각거리는 소리가 너무 듣기 좋았구여...

햇살도 너무 예뻤어요.^^

 

 

 

 

 

 

바람이 심하게 불긴 했지만....

메타세쿼이아 길 잎구에 서 있는 아기 손 같은 단풍나무잎들이

어찌나 곱게 물들었던지....

자전거를 타고 가는 길이라 사진엔 담지 못했지만.....

 

자전거를 타며

남편과 함게 가을이를 만나고 왔지여...^^

좋은시간....이었어요...

.

.

.

.

햇살이가 또 손짓을 하네요~~~~~~

나오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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