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함께 호수공원에서 자전거 탔어요.
^^
곳곳에 떨어진 낙엽들의 사각거리는 소리가 너무 듣기 좋았구여...
햇살도 너무 예뻤어요.^^
바람이 심하게 불긴 했지만....
메타세쿼이아 길 잎구에 서 있는 아기 손 같은 단풍나무잎들이
어찌나 곱게 물들었던지....
자전거를 타고 가는 길이라 사진엔 담지 못했지만.....
자전거를 타며
남편과 함게 가을이를 만나고 왔지여...^^
좋은시간....이었어요...
.
.
.
.
햇살이가 또 손짓을 하네요~~~~~~
나오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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