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TORY

BLUE표 볶음밥

Jenny blue 2010. 7. 28. 07:57

 요즘 날이 너무 덥다보니 무얼 맹글어먹기가힘이드네여.^^;;

식구덜 건강을 위해서 이 한몸 바쳐야하는뎅....

더위를 많이 타니 요즘 밥해먹기가 참 ...

그래도 아들들 해먹이려니 꼼지락 거려야지여...

 

어제 점심 모처럼 볶음밥을 만들어 봤어여.

아들들이 좋아라하는 볶음밥....

 

야채,햄 볶음밥...

야채는 집에 있은것 총동원...

당근, 양파, 피망, 파프리카, 대파, 그리고 햄....

우왕 맛은 그렇다치고

보기엔 아주 이쁘지 않습니까?   음하하하하!!!

 

<얘들아 볶음밥 색깔이 죽이지 않니?>

<@_@  그러네여....^^;;>

염분이 적은 버터에 야채를 살짝 볶은 뒤 밥을 넣어 볶아주고...

 

 

피망과 파프리카의 맛이 달큰합니다...^^

 

하양, 주황, 노랑, 초록.....히~~~~

느끼하지 않은것이 맛은 있네여...

 

아들의 요청에 으해서 계란까정 얹어주었답니다..

완전 영양식이죠?

흐미....볶음밥이 덥것당...이불을 이리 덮어주었으니....ㅋㅋ

 

둥글둥글허니 보름달같으당....ㅎㅎㅎ

 

한입드셔보실래여?   ㅎㅎㅎ

 

요즘 방학이라 아이들 뒤치닥 거리에 자주 포스팅도 몬하고....

블로그 마실도 잘 몬다니고 그러네여...

 

이웃님들 더운 여름 보양식으로 건강하게 지내시구여....

휴가도 잼나게 보내시구여....

매미소리가 들리니 ...더운것 같네여...

 

그래두 오늘 하루도 멋진 하루 보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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