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인사동은 첨이네요..
이궁 어릴적 지척에 살때두 종로, 광화문만 왔다리 갔다리 했지
인사동은 안와봤는데...
첨으로 지나는 길이네요..^^
생각보다는 규모가 작아요...^^;;
잠시 지나는 길에 사진을 찍어 보았는데...
마침 축제기간이라 한창 준비중이더군여.
건강검진을 바고 지나는 길이라
이른시간이어서인지...
가게문이 닫힌곳두 많구여..
이제 막 오픈준비를 하는곳두 있구요...
걍 몇컷 찍어 봤어요.
약간은 부실해 보이는 로봇~히~~
기녀인형 같은데...^^;;
키티가 저러구 있으니 귀엽죠?
^^ 인형모습이 내 어릴적 인형들하고는 많이 달라요..
축제기간이라서 인지
길 한가운데 몽골텐트를 치고는
참여할수있는 행사들을 준비중이더군여..
달마할부지 몸은 오데로 가구 머리만...
그래두 환하게 웃고 게시넹...
도인이신가벼요...ㅋㅋ
탈이 여러종류 걸려있던데..
그중 젤루 잼나보여 서.....
가게 간판 상호명이죠?
상호명이 잼나서 한컷~
친절하게두 이리 메뉴고민을 하지 않게
갈챠주는 센스까지..ㅋㅋ
꽃에 가려 다 보이지는 않지만
시까지 ....
저 붓 한방이면 작품 끝일듯...ㅋㅋ
이 탈은 절에 가면 많이 보이던것 같던데...
뭐라더라????? 히~~
요건 무신 펜인쥐..????
요렇게만 둘러보구 집으로 왔어염...
남편은 뭐 볼거 없다구 하는데...
그래두 뭐 지나 왔다는거...인증샷
뭐 그런거죠...헤~~~
'tea time(쉼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햇살과 그림자 (0) | 2009.10.18 |
---|---|
짧기만 한 가을... (0) | 2009.10.18 |
더운데 시원한 분수의 자태를 보실라우? (0) | 2009.07.27 |
마음으로 참아내기 (0) | 2009.07.24 |
3년전 허브랜드에서...3 (0) | 2009.0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