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으로 만들어 보는 바람떡...
와~~` 근데 넘 힘들어요.
차라리 2000원어치 사먹는거이 훨씬 낫겠다 싶은 생각이
만드는 내내 들었다는....-_-;;
그래두 함 해본다는데 의를 두고...
또 맹글어 보는 재미두 글쿠...
뭐~
암튼 그렇게 맹글어 먹으니 보람은 있네여.
성공해서인지...^^
만들어 보시라는 말은
솔찍히 하고 싶진 않네여.
뭐 첨이라 요령이 엄써서 그런지는 몰라두
또 만들어보겠다는 생각은 안드는걸 보믄...^^;;
시루떡이 쉬운듯....
암튼 만든 과정은 이렇답니다.^^
쌀가루를 반으로 나누어
하나는 걍 백색으로..
다른 한쪽은 딸기물을 들였어요.
딸기가 엄써서 제티 딸기가루를 이용했어염..^^;;
찜기에 이렇게 분리해서 담았어요
지난번에 만들어 쓰고 남은 팥앙금을 떡 안에 넣을만큼의 양대로 뭉쳐 놓았어여.
아까 분리해서 찜기에 담아둔 것을 김오른 찜기에 올리고
20분 가량 쪘어여
다 익은 것을 확인후 꺼내어 손으로 치대었어요,
부드럽게 반죽이 되도록...
밀대로 밀어 이렇게 뚜껑같은것을 이용해 동그랗게 잘라주었어요.
팥앙금을 안에 담고 끝을 모아 눌러주고
살작 기름을 발라주면 완성~~~~
울 아들 맛있다구 하네여...^^
퇴근해서 돌아온 남푠
먹어보더니
제법인데~!! 라구 하네여.
떡반죽이 얇팍해서 더 먹기 좋다구함서...^^
암튼 부엌을 난장판으로 맹글고 만든 바람떡...
그나마 성공해서 다행임돠~ 휴~~~~~~~~~
부엌 어지르구 힘들게 맹글면서 성공몬했으면 어쩔뻔 봤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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