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1. 사이드 마운트 장비 점검
2. 새로 구입한 슈트 및 슈즈 점검
3. 우리 나라에도 25미터 가량의 잠수풀이 생겼다고 하니 탐색차 선택
K26에 대한 평 / 일산에서 가기에는 다소 거리가 먼듯하고,,,, 한 시간 반 정도 걸린 듯..... 주차공간이 조금 부족한듯 하고...
진입로가 약간은 좁아 마주치는 차량이 있으면 다소 양보를 하거나 양보를 받아야 할 듯 싶다
하지만 시설은 아주 만족스러웠다.
5미터, 10미터,그리고 25미터 수심별로 나누어어져 있고
10미터 부분에는 약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마치 한 집안의 공간을 구경하 듯 공간들이 나누어져 있다
그리고 창문 같은 곳으로 음.... 뭐랄까 마치 렉 다이빙 같은???? 아무튼 그렇게 만들어져있어 지루함이 없게 되어 있고
제일 깊은 수심쪽은 원통형으로 되어 있다.
25미터 까지 내려 갔다 오면 안전히게 감압까지 하고 나오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점검사항 / 새로 구입한 슈트는 신축성이 좋아 착용하는데 수월하였고 디자인도 괜찮다
지금까지 신었던 부츠는 발목 부분이 지퍼에 살이 찝히곤해서 네오프렌 양말은 신고 신었었는데...
이번에 새로 구입한 부츠는 살이 집히지 않아 굳이 양말을 신지 않아도 되 편했고 더불어 핀을 신고 벗기에도 편했다.
사이드 마운트는 장비 셋팅이 70~80%인듯하다
번지줄 교채와 길이 조절을 했고 발란스를 체크했는데.... 번지줄 조절을 다시 하게 되었고...
두 번째 입수를 하려고 보니 BCD맨 위쪽 나사가 어디로 도망가고 없었다. 헐~~~~~~~
물속에 있던 남편을 불러 임시로 케이블 타이로 묶고 다시 장비를 점검...
조끼형이나 백 마운트 경우 그런 일이 없었는데..... 수영장이어서 다행이지 싶다
아무래도 나사가 있는 장비의 맹점이 아닌가 싶다.
집에 돌아와 장비를 재 정비하면서 나사를 박고 풀리지 않겠금 본드를 바르고 표시를 해 두었다
장비 점검시 표시해둔것을 확인하고 나사가 풀렸는지 확인을 꼭 해야할것 같다.
그리고 투어시에도 여분의 나사를 챙겨야할것 같다.
총평 / K26에 대한 첫 인상은 좋았고 장비 점검에 있어 유용한 시간이었다
스쿠버 다이버 보다는 프리 다이버가 훨씬 많다는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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