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버디와 고스트 파이프피쉬)
이번 여행은 조금은 특별했다.
비 다이버가 함게 했고.. 수심을 타 본적 없는 생초보 다이버도 함께 했다.
그리고 보홀에 다이빙을 하면서 처음 가 보는 샵이기도 했다.
그러한 이유여서 일까 마음 쓰이는 일들이 많았다.
마음데로 되지 않는 부분도 있었고...
출국부터가 이동 하는 데 있어 육체적 피로도 많기도 했다.
하지만 이 모든것을 감수 할수 있었던 건
아마도 스쿠바다이빙이 주는 즐거움과 행복때문이었으리라.
(오슬기 강사와 잭피쉬)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또 날짜 가는 줄도 모를만큼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어찌 지나갔는지
쏜 화살처럼 그리 지나가버렸다.
아직도 내 마음은 필리핀 보홀의 바다를 누비고 있다.
그리고
아직도 내 마음은 고프로를 들고 필리핀 보홀의 바다속을 찍고 있다.
편집을 마친 이번 여행의 동영상을 보면서
깊은 꿈을 꾸고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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