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 time(쉼표)

계절의 여왕

Jenny blue 2011. 5. 13. 11:35

날씨가 좋아서 자전거타고 카메라들고

호수공원에 갔어요.

학생들도... 어머님들도...산책나온이들도...

그리고 운동하는 사람들....

북적대더군여.

요즘 호수공원에 꽃박랍회기간이라 그런가봐요.

 

그래서 많이는 직지 못하고 몇개만 찍어봤는데....

정말 색이 너무 예쁜거 있죠....

눈이 정말 호강하는 계절같아여..^^

 

 

 

 

 

 

 

할미꽃이 벌써 지고 잎이 몇개 안남은 것이 있더군여...

 

민들레는 노오란 꽃을 피우고 이리 초라하게 홀씨만 남아 할미꽃 정원앞에 이리 서있더라구여..

보는 순간 괜시리 맘이 짠해지는거 있죠...

이궁...

내 맘이 왜이런가 뭘러...

 

암튼 눈부신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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