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하고 들어오신 어머님께서 내게 이상하게 생긴 양말? 덧신?
뭐 그런것을 내미신다.
ㅋㅋㅋ
<어머니~ ㅎㅎㅎㅎ 뭐 이런 양말이 ... 아니 덧신이 있데여? ㅋㅋ>
<얘~ 요즘 이게 아주 유행이란다.
발따시구 아주 좋데... 네 시누이도 이거 신었더라...두켤래 샀는데
너 하나 신어 봐라... >
<그럼...저 빤짝이 말구 저걸루 주세여...^^>
그러구선 신어 봤당...
와 정말 따시다...
덧신 안쪽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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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어보니 폭신하고...촉감이 부드럽고...따뜻하고....
무늬가 좀 거시기한것 말고는 괜찮당...
울 남편 하나 사다줄까?ㅋㅋ
다이빙 할때 신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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