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TORY

오늘도 검사를...

Jenny blue 2009. 11. 4. 12:28

오늘은 나 혼자 병원을 갔다.

남편은 근무....

전날 달았던 24시간 심전도 기구들을 모두 떼고...

대기중....

운동부화검사를 기다렸다.

한참을....

 

 

지루하니 엉덩이가 들썩....

츠암나 병원에 와서는 이리 셀카질을...ㅉㅉ 

허걱~ 남자라니...

쳇!  이게 뭐엿!

난 여자라규! 

 

이리 브이질 까징...

 

꼬질꼬질한 신발...

아프지 않아두 이옷만 입으면 왠지 아플것 같다능... 환자복입은 나..

-,,-

 

 옆에 대기하던 아저씨...ㅋㅋ

국민체조를 하신당...ㅋㅋ

왔다리 갔다리...

 

호명이 되고... 난 검사실로 들어가

몸에 이것 저것 달고는 런닝머신에 올라 처음엔 걷기...조금 빨리 걷기...뛰기...

검사 하면서 땀을 줄줄...휴=====3

 

운동부화 검사 마친후...또 대기...

한참후에야 호명을 하고...

들어가 역시 주렁주렁 몸에 기구들을 달고 누워

초음파 검사를 받았다. 약 20여분 정도...

 

결과는 6일...

아무탈 없겠지???   건강차원해서 해보자한것이... 조금은 두려워진다..-,,-

 

이 느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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