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나 혼자 병원을 갔다.
남편은 근무....
전날 달았던 24시간 심전도 기구들을 모두 떼고...
대기중....
운동부화검사를 기다렸다.
한참을....
지루하니 엉덩이가 들썩....
츠암나 병원에 와서는 이리 셀카질을...ㅉㅉ
허걱~ 남자라니...
쳇! 이게 뭐엿!
난 여자라규!
이리 브이질 까징...
꼬질꼬질한 신발...
아프지 않아두 이옷만 입으면 왠지 아플것 같다능... 환자복입은 나..
-,,-
옆에 대기하던 아저씨...ㅋㅋ
국민체조를 하신당...ㅋㅋ
왔다리 갔다리...
호명이 되고... 난 검사실로 들어가
몸에 이것 저것 달고는 런닝머신에 올라 처음엔 걷기...조금 빨리 걷기...뛰기...
검사 하면서 땀을 줄줄...휴=====3
운동부화 검사 마친후...또 대기...
한참후에야 호명을 하고...
들어가 역시 주렁주렁 몸에 기구들을 달고 누워
초음파 검사를 받았다. 약 20여분 정도...
결과는 6일...
아무탈 없겠지??? 건강차원해서 해보자한것이... 조금은 두려워진다..-,,-
이 느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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