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장을 담은것이 일주일이 되었네여...^^
오늘 아침 한마리 꺼내어 잘라보니 간이 베어 맛이 들었더라구여.
셤니께선 내일 건져내라 하시지만....
죄송스럽게두
짤것 같아 오늘 건져내었어요.
양이 많으면 냉동실에 두고 하나씩 녹여 먹어두 되는데요...
우린 식구가 5식구라 걍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어야 할것 같네여..^^
음.... 소스에 들어있던 고추, 마늘... 기타등은 건져 버릴까 하다가
아까워서 게를 건져 담은 그릇 밑에 깔았어요...
혹시 향이라두 벨까 싶어서요... 그럴까????? 의문이 가긴 하지만 서둥... 우야둥 아까워서뤼...^^;;
게와 어우러져 우러난 이 간장소스는 냉장고에 넣어놓고 생선 조림장으로 쓰시면 굿~!!! ^^
저는 이번엔 이 소스로 고추 장아찌를 담을 예정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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