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님들께서 궁금해 하셔서 올려 봐요.^^ 위의 펜케이스는 투톤으로 만든거에요. 사진은 찍어 두진 않았는데... 뒷면은 조기 쿠탱이에 살짝 보이는 은색 가죽입니다. 지난번 친구만나러 가서 친구에게 선물로...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그 친구 크리스쳔인데 성경공부할때 필요했던 아이템이라고 하더군요.^^ 요건 제 맘에는 그리 맘에 와닿는 건 아닌데.... 친구와 친구 딸래미에게 준 건 괜찮았어요. 이 디자인인데.... 그 친구도 그 친구딸도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데다가 너무 맘에 든다고.. 너무 좋아해 주었답니다..저야 고맙죠..헤헤 요건 살색 생지인 공예용 가죽과 냅킨의 콜라보 입니다.^^ 염색도 하고요...^^ 음... 그런데 펜이 몇개 들어가진 않는다는..(약..3~4자루 정도??) 것은 안 비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