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작은 오빠의 부탁으로 만들어 준 카드지갑입니다. 운동할때 지갑 대신 가지고 다닌다고 만들어 달라 해서요..^^ 그래서 만들어 본 카드지갑입니다. 카드 두개 정도... 지폐도 들어 갈수 있는 걸로 해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디자인 하고 만든... 다음 거는 조카가 만들어 달래서 ...^^ 카드 하나면 된다고.... 그래서 심플하게 만들었어요. 지난번에 만나니 울 조카 너무 맘에 든다고... 잘쓰고 있다고 보여주더군여 ...ㅎㅎㅎ 보낼때 앙증맞은 키링 만들어 달아 보내 주었는데...^^;; 사진을 안찍었네요.. 이 둘은 공예용 가죽으로 무늬 찍고 염색하고... 그리 만든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