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9월 이후 두번째로 다녀온 아닐라오...
이번에도 역시 리조트는 SM이었다.
2011년도에는 로컬 가이드인 아리스가 함께했었는데.....
이번엔 한국인 가이드 박강사가 우리를 가이드했다.
어느 리조트를다녀오든 늘 아쉽고 부족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긴하다.
이번 역시도 아쉽고 부족함은 있었지만 그래도 즐겁고 행복한 다이빙이기에
감수할수 있는것 같다.
6박 7일의 일정으로 길다면 긴 일정에 오로지 다이빙에 열정을 낸 투어였다
야간 다이빙을 두번 했으니.......
귀국하는 날에는 모두가 피곤한 기색이 있긴 했지만 그래도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
더불어 즐겁지 아니할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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