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TORY

고구마파이

Jenny blue 2009. 11. 25. 09:03

지난번 남편과 함께 강화풍물시장에 갔다가 구입한 고구마가

아직두 남아 있네여.

그래서 그 고구마루 색다르게 만들어 봤어여.

고구마파이....^^

 

고구마를쪄서 뜨거울때 껍질을 벗기고 으깬 뒤

버터와 설탕, 그리고 바닐라향.계란 노른자와 우유를 넣어 

잘 섞어준뒤 오븐으로~~~~ 고고 

 

오븐에서 약 20분정도 200도로 구워주니....

*_*  이렇게 노릇한 고구마파이가 되었네여..

 

뜨끈할때 맛을보니....

부드러운 버터맛과... 달콤한 호박고구마의 맛....

그리고 바닐라향이 어우러진것이

정말 맛있더군여....

 

 

아들은 맛을 보더니....

엄마 !!!  얼마나 더있어요?  ^^

하고 묻더군여...

 

예쁘게 포장...

작은 아들과 셤니꺼~!!  ^^

 

그런데....

갓구워 뜨끈할때가 제일 맛있다능....

 

 

남은 고구마는????

튀겨줘보까???

-,,-

'LIFE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닷내음이 물씬~~~~  (0) 2009.11.27
수영 강습을 등록하고...  (0) 2009.11.26
애플 블루베리 머핀  (0) 2009.11.24
친정엄마 생신날...  (0) 2009.11.23
선물  (0) 2009.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