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남편과 함께 강화풍물시장에 갔다가 구입한 고구마가
아직두 남아 있네여.
그래서 그 고구마루 색다르게 만들어 봤어여.
고구마파이....^^
고구마를쪄서 뜨거울때 껍질을 벗기고 으깬 뒤
버터와 설탕, 그리고 바닐라향.계란 노른자와 우유를 넣어
잘 섞어준뒤 오븐으로~~~~ 고고
오븐에서 약 20분정도 200도로 구워주니....
*_* 이렇게 노릇한 고구마파이가 되었네여..
뜨끈할때 맛을보니....
부드러운 버터맛과... 달콤한 호박고구마의 맛....
그리고 바닐라향이 어우러진것이
정말 맛있더군여....
아들은 맛을 보더니....
엄마 !!! 얼마나 더있어요? ^^
하고 묻더군여...
예쁘게 포장...
작은 아들과 셤니꺼~!! ^^
그런데....
갓구워 뜨끈할때가 제일 맛있다능....
남은 고구마는????
튀겨줘보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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