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영을 끝내고 택배 보낼것이 있어 우체국에 가는 중 날씨가 참 좋더군여.
도로 길가 심겨진 가로수는 매화꽃으로 가득하고...
지나가는 사람들의 옷차림은 화사하고...
젊은 여인들은 화사한 웃음을 머금고...
진짜루 봄이 왔어요..
햇살로...
꽃들과함께...^^
좋은 날 .. 행복한 날... 마음에도 매화꽃으로 가득하고
그 향기로 그윽한 오늘 되셨으면 좋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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