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 time(쉼표)

<1분이면 마음이 열립니다>중에서...

Jenny blue 2009. 7. 8. 11:26

이 세상에 진정한 잡초는 없는 법입니다.

단지, 우리가 그 이름을 몰라서

잡초라고 부를 뿐이지요.

만일 사랑하는 사람이

"나는 왜 잘하는 게 하나도 없지?

나는 이름도 없는 잡초처럼 살아야 하나봐" 라고 말하며

비관헤 한다면 당신은

어떤 말로 용기를 심어 주겠습니까? 

 

이렇게 말해 보세요.

"너는 네가 잡초라고 생각하니?그래서 슬픈거니?

난 네가 스스로를 잡초라고 생각해도 상관 없어.

자연 속에 존재하는 모든 풀과 꽃들은 이름과 무관하게 아름답잖아.

 

 

 

네가 설령 이름없는 잡초라 해도

자연 속에 존재하는 풀들이나 이름없는 꽃처럼

지금의 모습으로도 너는 충분히 아름다워

 

 

 

그리고

꿈을 잃지 않고 노력하면 너에게 걸맞는 이름도

꼭 나타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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