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5일 남해 투어 이후 3개월하고도 20여일 만에 떠나는 다이빙이다.
그동안 힘든일도 있었지만 이젠 훌훌털고 대 자연을 만나러 가는길...
이번엔 남편의 카페 회원인 물텀벙이라는 분과 함게...
그리고 남편 직장 동료들과 함게 떠나는 다이빙이다.
설레는 맘으로 잠을 설치기는 했지만 행복한 길이다.^^
내설악 휴게소에서 모두들 만나 아침식를 하고...
리조트에 도착... 자연스런 모습을 담으려고 했는데...
모두들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해준다.
멋집니다.
하나.. 두울.... 찰칵~!!!
장비를 셋팅하고 보트로 이동 ...
언제나 첫 다이빙은 긴장을 한다.
그러나 물속에 들어가면 달라진다.
물론 긴장을 늦추면 안전에 위협이 되기에 늘 어느정도의 긴장은 필요하다.
암튼 이번 내 목표는 맴버들에게 남겨줄 좋은 사진과 동영상이었기에
열악한 카메라이지만 나름 열심히 찍어보았다.
2%부족하긴해도 모처럼 다른분의 모습을 잘 담은듯 하다.
첫 다이빙을 마치고 즐거운 휴식시간이다.
세분 정도가 올 해 첫 다이빙이라서인지 많이 즐거워한다.
즐거운 자연스런 미소가 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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