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 투어 후기

2009. 5. 23 교암투어 후기 1

Jenny blue 2009. 5. 24. 11:46

 

지난 2월5일 남해 투어 이후 3개월하고도 20여일 만에 떠나는 다이빙이다.

그동안 힘든일도 있었지만 이젠 훌훌털고 대 자연을 만나러  가는길...

이번엔 남편의 카페 회원인 물텀벙이라는 분과 함게...

그리고 남편 직장 동료들과 함게 떠나는 다이빙이다.

설레는 맘으로 잠을 설치기는 했지만 행복한 길이다.^^ 

 

내설악 휴게소에서 모두들 만나 아침식를 하고... 

리조트에 도착... 자연스런 모습을 담으려고 했는데...

모두들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해준다.

멋집니다.

하나.. 두울.... 찰칵~!!!

 

장비를 셋팅하고 보트로 이동 ...

언제나 첫 다이빙은 긴장을 한다.

그러나 물속에 들어가면 달라진다.

물론 긴장을 늦추면 안전에 위협이 되기에 늘 어느정도의 긴장은 필요하다.

암튼 이번 내 목표는 맴버들에게 남겨줄 좋은 사진과 동영상이었기에

열악한 카메라이지만 나름 열심히 찍어보았다.

 

 

 2%부족하긴해도 모처럼 다른분의 모습을 잘 담은듯 하다.

 

 

 

 

첫 다이빙을 마치고 즐거운 휴식시간이다.

세분 정도가 올 해 첫 다이빙이라서인지 많이 즐거워한다.

즐거운 자연스런 미소가 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