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TORY

간만에 맹글었어요.~~~ ♡

Jenny blue 2010. 3. 1. 15:42

요즘 이래저래 바쁘다는 핑게루

베이킹은 안했는데...

간만에 집에 고소한 빵냄새 좀 풍겨봤음돠...

낼부터 큰아이 개강에...

작은아이 고교 입학까지...

두 아들 모두 등교....

입학식은 참가하진 않지만...^^;;

암튼 이른 아침 등교하는 큰아이 점심대용으로 싸주려구

파운드케익을 맹글었답니다.

냉동고를 뒤져보니 블루베리랑, 호두랑...

글구 쵸코칩두 있구...아몬드 슬라이스도 있구...재료는 많이있더라구여...^^

 

이것저것 넣어서 맹글었어요...^^

음~~~~♥ 맛있게 잘되었군여...

 

 

빵을 잘라보니....

블루베리와 호두가 보이네여...해바라기씨도 보이구...^^

 

작은 틀 세개로 나누어 구었더니 크기도 딱....

앙증스럽네여...

한개는 낼 큰아 등교시 두유하구 싸주려구 예쁜 핑크하트무늬 봉지에 담고 있으니까..^^

큰 아들이 보구....

<아~!! 행복해 .엄마가 이렇게 만들어서 예브게 싸주시니...>라며 미소를 띄우네여..

으이구....이쁘게 말할줄도 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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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뽀나스~!!!!!

울 큰아들이 창피하다구 올리지 말라는데....ㅋㅋ

어제 큰아들이 맹근 치즈쿠키...!!!

 

 잘구워 졌다능....ㅎㅎㅎ

맛있게 먹었답니다... 둘이서...ㅋㅋ

계란과자같았다는...^^

 

큰아가 첨 맹글어 본거랍니다..^^